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초/국가별 현황 (문단 편집) === [[네덜란드]] === 네덜란드는 1970년대 이후 하드 드러그를 금지하고 소프트 드러그를 허용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이후 네덜란드는 2008년까지 소프트마약에 대한 정책을 바꾸자는 분위기였고 실질적으로 2010년 이후 소프트 마약이 규제가 시작되었다. 2010년 이후 소프트 드러그의 규제 강화로 2012년 [[환각버섯]], [[까트]]같은 약물은 네덜란드에서도 금지되고, 외국인에 대한 [[대마초]] 판매가 금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마약에 매우 관대한 나라로 유명하다. 마약과 오랜 전쟁을 벌이던 차에 1970년대에 정책을 바꾸어서, 사회에 풀어놓으면 감당 못할 종류를 규제하되 사람들이 받아들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볼 땐 별 문제가 없는 것은 용인하는 정책을 1970년대에 도입했다. [[네덜란드]]에서는 18세 이상의 네덜란드 사람이라면 커피숍(coffee shop)[* 관광객들이 '커피'를 파는 줄 알고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냥 일반적인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대부분 카페(café)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커피숍에서는 마리화나류를 판매하는 특수 상점이지만, 무알코올 음료도 판다.]에서 소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의 판매는 위법이다. 또한 마약법(Opium Act)에 의거하여 가정에서 키우는 대마초는 5포기 이하, 성인 1명당 소지할 수 있는 마리화나의 양은 5그램 이하로 제한한다. 대마초 씨앗을 제외한 대마초의 다른 부위 사용은 모두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법률상으로는 위법이나 용인해주는 정책을 쓰고 있다. 사실상 비범죄화. 인식은 대체로 너그러운 편이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한국이나 중국 등 마약에 호되게 데인 아시아 계열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싫어하고 꺼리는 곳도 있다.[* 의외로 [[개혁교회]] 성향의 [[개신교]]의 영향력이 남아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바다와 접한 남서부의 제일란트(Zeeland) 지역의 일부는 [[바이블벨트]]로 인식되기도 하며, 이 곳의 분위기는 미국 남동부의 바이블벨트와 거의 비슷하다. 그렇다고 이곳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지역에서는 대마초, 동성애 등 근래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 변화에 대한 여론이 비교적 부정적이다.] 특히 위의 합법화된 국가들은 대부분 대마가 너무 대중화돼서 거부감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합법화가 되었다는 주장과 달리 대마 합법화 전이나 지금이나 타국처럼 대마 흡연자가 많지도 않고, 합법일때도 대놓고 피우는 내국인들을 보기 힘들었으며 지금도 대마초 흡연율 자체가 국가적으로는 불법인 미국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애초에 대마가 불법이지 않아 미국인들이 가지는 대마에 대한 환상, 대마가 가지고 있는 쾌락의 추구와 저항의 이미지, 대마를 피는게 당연하게 생각되는 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 네덜란드의 대마에 대한 인식은 정말 단순히 기호품일 뿐이다, 그러나 그 때문에 마약 천국으로 유명해져 세계 각국의 마약을 원하는 [[불청객|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사고를 일으키거나, 소프트 드럭으로 인한 사건사고도 생긴다. 또한 마약 사용이 줄어들었다는 인터넷 찌라시와는 다르게 갈수록 '''마약 사용량이 증가'''해서 사회 문제가 되고, 대마초 중독으로 인한 치료를 받는 환자도 많아지는 상황이 이어지자 21세기 이후에 당국에서 마약에 대한 강경책으로 차차 전환되고 있다. [[환각버섯]]은 잘만 쓰면 신체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종류에 속하는 것이며, 21세기부터 네덜란드에서 금지되었다. [[까트]]의 경우 소프트 드러그 중에서도 대마초보다 확연히 약한 마약이지만 2012년 1월 [[http://www.nu.nl/politiek/2711346/kabinet-verbiedt-qat.html| 네덜란드에서 까트 수입 및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2011년에는 대마초를 판매하던 커피숍을 외국인에게 금지하고 내국인에게만 허용하게 하는 정책을 도입했고, 2012년 외국인들이 마약류를 구입 못하도록 바꾸었다. 네덜란드 내국인에게도 대마 흡연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관광 관련 단체에서 반발이 심하고[* 수익이 줄어들어서라고 한다.], 특히 [[암스테르담]] 같은 경우 시에서 반발하는 추세라, 2019년 현재도 대마를 잘만 구할 수 있고 암스테르담에서 외국인이 대마를 해도 잡혀가지는 않는다. 단지 10년 전엔 네덜란드에서 외국인도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흡연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법적으로 따지면 불법인데 처벌하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네덜란드에 처음 발을 디딘 동양인 관광객이나 유학생이 대마초를 처음 피워보고 겁이 질려서 비명을 지르는 걸 보고도 경찰은 실실 쪼개면서 지나가는 경우도 흔하다. 워낙 흔히 보는 광경이다 보니..ㅡ 그리고 '다신 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사실 암스테르담만 벗어나도 대마초를 길에서 대놓고 피는 사람은 잘 없으며 싫어하는 사람도 아주 많다. 네덜란드 마피아인 [[페노제]]들과 [[모로코 마피아]]들이 대량의 대마초를 네덜란드와 [[벨기에]], 유럽 국가들에 유통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